국민일보 첫 인터랙티브 ‘빈자의 식탁’…기사 읽고 기부한 청년도
국민일보 첫 인터랙티브 ‘빈자의 식탁’…기사 읽고 기부한 청년도
[인터뷰] 국민일보 이슈&탐사2팀 권기석·양민철·방극렬·권민지 기자
‘빈자의 식탁: 선진국 한국의 저소득층은 무엇을 먹고 사나’
저소득층 실제 식단 한눈에… 국민일보 첫 인터랙티브 기사
영양 불균형으로 하루 두 번 라면 먹는 사례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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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2021-10-10 17:34:01
저런 보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마냥 불쌍하다 라는 식에서 그친다는 것이다. 빈곤 포르노에서 그칠게 아니라 미디어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반면에 구직난에 시달리는 실업자들이 공존하는 것은 서로를 못찾아서가 아닐까. 그러므로 국가가 일자리를 중재하고 실업자에게 지속적으로 간섭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누리 2021-10-09 17:27:57
국민일보가 저런 기사를 쓸 자격이 있는가?
좋은 기사라기 보다는 화가 난다.
조용기 일가를 옹호하던 그 신문에서 !!
최저임금이 오르는 것을 반대하는 그 신문사에서
이런 기사 올리는게 화가 난다.

눈물 울컥 2021-10-09 13:55:01
이런 기사 알려준 미오가 고맙고.. 국민일보 기사 읽고 눈물이 왈칵했네요 특히 50대 어르신이 사준 아이스아멜간ㆍ아이스아메리카노 때문에요. 도울 방법이 있으면 좋겠고 국민일보에 칭찬 댓글 쓰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쉽습니다 너무 좋은 기사였습니다 의도도 접근방식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원 2021-10-09 11:28:16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