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동규 “대장동 몸통이 잠적? 이재명 측근이라고?”
[단독] 유동규 “대장동 몸통이 잠적? 이재명 측근이라고?”
[인터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대장동 의혹’ 키맨 지목받은 유동규, 첫 언론 인터뷰
“금융기관과 화천대유 간 역학관계는 금융사에 물어야”
“이제 공직자도 아닌 일반인, 언론 보도 행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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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2021-09-24 10:05:57
"어느 날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대장동 개발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해서 설명을 해줬다. 설명한 내용은 사라지고 엉뚱한 기사가 나왔다."

이래도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필요 없다고?

썩은언론 2021-09-24 10:35:01
언론 징벌적배상 최소 10배이상으로 해야...그나마...기레기들이 좀 신경쓸것이다..

wujoo**** 2021-09-24 10:32:59
조목조목 잘 해명하셨네요 성남시는 0원 투자해서 5500억원을 번건데...
공공개발사업을 성남시가 전부하려면, 국공채를 발행해줘야하는데 이명박은 결사반대
하고 그래서 파산한 성남시가 할 수 있었던 시도였던 민관 합동방식으로 개발한건데 50프로는 공공의 몫이고, 나머지는 민간의 몫인데 50대 50으로 먹기로한거면,
50은 성남시가 먹고, 나머지 50은 사업자들이 알아서 배분하는거지, 그걸 왜 성남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고
이러니까 나는 대통령 자리 가져다 줘도 절대 않해. 대통령 자리가 뭐라고 이렇게 오해받고 욕먹으면서 참...

고길동 2021-09-24 13:26:42
입찰과 부동산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보면 대장지구 사업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화천대유 초기 자본금 5천만원으로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사업비 1조5천억으로 계산해야 마땅하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한 은행이 실제 투자한 금액이다. 입찰은 공고가 나면 성남도시개발공사 방문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만나서 탐색하고 제안서에 취재한 반영한다. 또 대부분 마지막 날 접수하고 다음날 발표한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다른 도시개발사업 취재해봐라. 성남시처럼 이익을 남긴 지자체가 있는가. 다른 사례는 취재 안하고 의혹 주장만 하는 언론사들…

서순교 2021-09-24 14:06:23
국짐당과 조중동 기래기 언론들 물타기지
지들 고소의뢰건 덮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