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조목 잘 해명하셨네요 성남시는 0원 투자해서 5500억원을 번건데...
공공개발사업을 성남시가 전부하려면, 국공채를 발행해줘야하는데 이명박은 결사반대
하고 그래서 파산한 성남시가 할 수 있었던 시도였던 민관 합동방식으로 개발한건데 50프로는 공공의 몫이고, 나머지는 민간의 몫인데 50대 50으로 먹기로한거면,
50은 성남시가 먹고, 나머지 50은 사업자들이 알아서 배분하는거지, 그걸 왜 성남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고
이러니까 나는 대통령 자리 가져다 줘도 절대 않해. 대통령 자리가 뭐라고 이렇게 오해받고 욕먹으면서 참...
입찰과 부동산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보면 대장지구 사업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화천대유 초기 자본금 5천만원으로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사업비 1조5천억으로 계산해야 마땅하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한 은행이 실제 투자한 금액이다. 입찰은 공고가 나면 성남도시개발공사 방문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만나서 탐색하고 제안서에 취재한 반영한다. 또 대부분 마지막 날 접수하고 다음날 발표한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다른 도시개발사업 취재해봐라. 성남시처럼 이익을 남긴 지자체가 있는가. 다른 사례는 취재 안하고 의혹 주장만 하는 언론사들…
이래도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필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