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BS 적자는 1000억이다. 나는 그대들의 탐욕을 본 이후에 수신료 인상과 중간광고에 찬성하지 않는다. 성과제를 도입해서 장기근속자부터 희망퇴직을 해라. 더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대들에게 돈을 줄 이유가 없다. 대주주(재벌/대기업/건설회사/기득권) 방송이 대부분이라 공영방송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었는데, 공영방송도 타락했네. 대규모 구조조정이 답이다. 이것이 지금 KBS의 적자를 줄이는 길이다.
솔직하게 말하자. KBS 정상화는 대규모 구조조정밖에 답이 없다. 당신들이 이렇게 탐욕을 부린다면, 국민이 계속 참을 필요가 있는가. KBS 적자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건 구조조정 아니면 답이 없다. 양심이 있다면, 장기근속자부터 희망퇴직을 해라. 그대들의 탐욕에 나라가 휘청인다.
김 PB 논란부터 시작해서 사사건건 말썽이네. 공영방송 기자들이 스스로 철밥통으로 생각해서 이러는가. 만약 당신들이 진정 기자들의 국회/정치권행을 반대한다면, 반대법 입법(퇴직 후 5~10년 동안 국회/정치권행 금지)을 추진해라. KBS 기자들은 진짜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다. 나는 공영방송 기자들이 이 정도로 타락했으면, 대규모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자기들이 철밥통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마구 소리 지르는 거 아닌가. 영국의 대처가 왜 노조를 파괴하고, 신자유주의가 왜 발생했는지 아는가. 수정 자본주의 후에 노조가 너무 탐욕을 부려서 정치/경제가 노조 목소리대로 움직였고, 이내 같이 망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신자유주의다. KBS 기자(특히 법조)들의 특권의식이 도를 넘었다.